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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ㅣ 기아에서 출시한 전기차 EV6 전격리뷰 ㅣ  테슬라를 따라잡을 국산 전기차가 나가신다! 

 

 

 최근 기아에서 전기차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EV6 라는 새로운 이름과 라인으로 탄생한 차량인데요! 디자인부터 워낙 세련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차량이 기아 비트 360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고 하여 다녀와 보았습니다. 과연 EV6의 차량 실제 모습은 어떨지 같이 한 번 봐보시죠!

 

 

기아 EV6 '외관'

 먼저 외관부터 살표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프론트 램프는 상당히 각져있으면서, 안에 램프가 위아래로 네 개씩 여덟개나 박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기차답게 앞에 그릴이 상당히 작게되어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전면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후면 모습은 더 이뻤는데요! 일자로 쭉 뻗은 리어램프와 함께 아래는 크롬으로 장식된 라인이 추가로 들어가면서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이쁜 형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뒤에는 SUV와 같은 트렁크를 가지고 있어서 공간도 꽤나 넓어 보였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크기도 커보이는데, 디자인도 상당히 이쁘고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보였습니다.

 

 

기아 EV6 '내부'

 그렇다면 기아 EV6 내부도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앞렬을 살펴보았습니다.

 

 

 EV6의 앞렬은 전기차답게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특히나 전면에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에 있는 메인 조작 디스플레이는 하나로 쭉 이어지면서, 상당히 크고 넓은 통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시원시원하니 아주 보기가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동 버튼 또한 기존과 다르게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부분 또한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ㅎ)

 

 시트는 일반적인 인조가죽 시트로 보였습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가운데 아래부분이 뻥~ 뚫려있습니다. (전기차라서 가능한 부분이겠죠?!) 덕분에 조금 더 수납이 쉬워보였습니다.

 

 뒷렬도 생각했던 것보다 꽤 넓었는데요! 뒷렬 역시 가운데 바닥부분이 올라와있지 않고, 평평하게 되어있었습니다ㅎ 앉았을때 높이는 성인 남자가 탔을때 부족하지 않았었고, 무릎 앞 공간도 어느정도 남아서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이 차의 또 한가지 특징! 바로 트렁크가 상당히 넓다는 건데요! 사실 SUV를 사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넓은 수납공간'이죠! EV6는 차량의 전체적인 크기에 비해, 트렁크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특히나 뒷자석을 앞으로 숙였을 때는, 거의 일자로 숙여지기까지 해서, 차박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즉 성인 남녀 두명이 누워도 꽤나 편할정도로 공간이 넓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아이가 있으시거나 평소에 짐을 많이 싣고 다니시는 분들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차가 되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기아 EV6 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디자인도 아주 세련되고, 내부 공간 또한 상당히 넓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만 실제 주행을 제가 해보진 않아서, 실제 주행감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인프라가 좀 더 구축 및 확장된다면, 저 또한 이 차량에 대한 구매를 고려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차량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는 블랙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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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5 ㅣ 프레스티지 사양

 

아이오닉 5 사진
<아이오닉 5>

 최근 현대에서 출시한 차량 중에 가장 핫 한 전기차 '아이오닉 5' 실물을 영접하고 왔습니다. 과연 인기만큼 저를 놀랍게 할지 궁금했는데요! 바로 만나보시죠!

 

 우선 제가 만난 아이오닉 5 차량 등급은 프레스티지 등급의 차량이었고, 프레스티지 등급 내에서는 풀옵션차량이었습니다.

 

 간단히 아이오닉 5 주요스펙부터 보고, 외관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 연비 : 4.9~5.1 km/kWh

- 5인승

-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약 400km 내외

- 모터최대출력 : 160kw / 350Nm

 

아이오닉 5 '외관'

 먼저 정면은 상당히 로봇틱스한 느낌이었습니다. 후드부터 도어 그리고 트렁크까지 캐릭터라인이 정말 손이 베일 것 같이 날카롭게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각형으로 들어간 램프와 회오리 모양의 휠 등 미래적인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마치 양산차라기보다는 컨셉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습니다.

 

아이오닉 5 측면
<측면>

측면에서 본 아이오닉의 캐릭터 라인은 멀리서봐도 아주 날카롭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차량 전고는 생각보다 낮았고, (대충 기아 니로 정도) 전고에 비한 기본 휠 사이즈는 상당히 컸습니다.

 

아이오닉 5 후면
<후면>

 후면에도 역시나 매우 각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사이드 판넬 뿐만 아니라 후면 트렁크 쪽 판넬도 매우 각이 뾰족하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리어램프도 외관의 디자인과 유사하게 아주 각진 사각형이 적용되어 있었는데요. 램프 안에 사각형으로 박힌 전구들이 마치 로봇과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이오닉 5 디지털 방식 사이드미러아이오닉 5 디지털 방식 사이드미러 깜빡이 들어왔을 때
<사이드미러>

 사이드 미러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방식 사이드미러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즉 거울이 달린게 아니라 카메라가 달려있는 형식의 사이드미러인데요!

 

아이오닉 5 디지털 사이드미러 보이는 화면
<사이드미러 보이는 장면>

 사이드미러가 이렇게 도어에 설치된 LCD로 실시간 보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이건 좀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LCD 화면에 보이는 뒷 상황이 딜레이 없이 나오나 싶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렉이나 오류가 있어서 멈추었는데, 운전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었으니 이렇게 출시했겠죠..? 하지만 저는 아직 완전한 신뢰가 가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대신 사이드미러의 크기가 작아지니 생각보다 차가 더 이뻐보이긴 했습니다. 각지고 아주 작은 크기의 사이드미러가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오닉 5 기본 휠셋
<휠>

 기본 휠도 디자인이 상당히 특이했는데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디자인의 이런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다니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뻐보이긴 했습니다.

 

 예전에 기아에서 나온 니로 차량도 휠이 특이했었는데, 당시 니로의 휠은 플라스틱이 접목되어 매우 싸보였었습니다. 반면에 아이오닉 5에 적용된 기본 휠은 디자인도 특이한데, 그렇게 싸보이는 느낌도 없어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이오닉 5 '내부'

 아이오닉 5 의 특이했던 외관만큼 내부도 특이할까요? 외관을 보고나니 내부도 상당히 궁금해졌는데요.

 

아이오닉 5 1열 사진
<1열사진>

 먼저 앞렬과 같은 경우에는 외관과 반대로 약간 둥근 디자인이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가죽이 많이 적용된 재질로 나름 고급감도 챙기면서, 싸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앰비언트 라이트가 도어 쪽에 적용되어서, 전체적인 분위기도 이쁘게 보였습니다. 다만 센터페시아와 같은 앞쪽 라인에 앰비언트 라이트를 찾아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앞쪽에도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된다면 더 이뻤을텐데 말이죠. (아마도 차량 가격이 높지 않다보니 단가절감을 위함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오닉 5 센터페시아 사진
<센터페시아>

 당연히 아이오닉 5는 전기차인지라 앞쪽 및 뒷쪽 중앙 바닥에 조향장치가 들어가는 턱(?)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공간을 조금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였습니다.

 

 센터페시아 쪽에도 가죽 소재가 적용되어 이 부분은 아주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보통 센터페시아 쪽에는 플라스틱 소재나 좋게 해봐야 하이그로쉬 소재를 적용하는데, 이 부분까지 가죽을 적용한 건 현대차에서는 이례적인 경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이오닉 5 센터박스 쪽 사진
<센터박스>

 가죽소재는 센터페시아 뿐만 아니라 센터박스 및 컵꽃이 공간에도 아낌없이 적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앙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센터박스를 너무 작게 만든 점입니다. 사실 요즘 출시한 차량 중에 저렇게 센터박스를 작게 만드는 차량들이 간혹 있는데, 센터박스가 저렇게 작으면 활용성이 매우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깊고 큰 센터박스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이오닉 5 계기판 및 중앙 디스플레이
<계기판 디스플레이>

 

 계기판은 역시나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래 계기판 주위로 센터페시아에서 이어진 부분이 감싸기 마련인데, 완전히 평면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미래적인 디자인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계기판 및 중앙 화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차이다보니 전기 충전량 및 차량 상태를 체크하고 변경하는 일이 많은데, 디스플레이 크기가 크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테슬라의 경우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테블릿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는데 말이죠.)

 

 

 

아이오닉 5 뒷렬
<뒷렬>

 아이오닉 5 뒷렬은 생각보다 상당히 넓었습니다. 차량 크기에 비해 뒤에 앉았을 때 좁다고 느껴지는 점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뒷렬 '중앙'부 바닥이 평평하다는 점인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오닉 5의 센터박스가 너무 뒤로 배치되어 있어서 뒷쪽 중앙부 바닥부 공간이 매우 좁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아무래도 뒷렬에 성인 3명이 앉는 것은 조금 좁아보였습니다. (바닥부 때문에 말이죠.)

 

 

 

아이오닉 5 그린펄 색상 차량 사진
<아이오닉 5 올리브 그린펄 색상> 
아이오닉 5 그린펄 색상 차량 측면아이오닉 5 그린펄 색상 챠량 후면
<올리브 그린펄 색상 차량>

 

아이오닉 5 '개인적인 총평'

 아이오닉 5 디자인은 분명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주 미래적인 디자인이었습니다.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정말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디지털식 사이드미러의 적용과 SUV로 나온 전기차인 점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시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라 당연히 연비(?)도 나쁘지 않고, 게다가 공간도 SUV라 꽤나 넓으니 많은 사람들이 눈독 들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저 역시 전기 충전소가 조금 더 활성화 된다면 아이오닉 5 를 구입하고 싶은 의향이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사는 아파트는 충전소가 없어서^^;;)

 

 이상으로 차린이 일반인 시선으로 아이오닉 5 를 평가한 블랙맨 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하트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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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70 l 제네시스 라인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신형 차량이죠! GV80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GV80보다는 조금 더 작은 동일한 라인의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서 출시한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GV80도 정말 이뻤어서, GV70도 이쁠지 한 번 구경 해

gv70 사진
GV70

GV70 '외관'

 요즘 출시하는 제네시스 라인의 모든 차량들은 외관에서 실망시킨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GV70도 정말 이쁩니다.. 특히나 저 앞에 보이는 두 줄로 들어간 쿼드램프는 디자인을 몇 배로 이쁘게 보이는 마법같은 램프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쿼드램프는 이제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GV70 정면
GV70 정면

 살짝 옆에서 보아도 두 줄로 들어간 쿼드 램프는 참 이쁜 것 같습니다. 확실히 GV80에 비해서 약간 크기가 작긴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비율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앞부분 그릴부가 GV80은 너무 과하게 컸었는데, 이건 그릴부가 적당히 작아지면서 전면부 디자인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GV70 옆쪽사진
GV70 측면

 측면을 보면 생각보다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사실 GV80에 비해, 전장은 외관상으로는 크게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차량라인이 상당히 날렵하게 낮게 빠지면서, 무언가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GV70 뒤쪽사진
GV70 후면

 후면 또한 리어 쿼드램프가 두 줄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차량들의 두 줄 램프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긴 했습니다. 무언가 GV80에 비해서 리어램프는 그렇게 이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자 소견입니다.)

 

 또한 매연이 나오는 배기구(?)라고 하나요? 저걸 저렇게 크게 만들 필요가 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후면 사이즈에 비해 배기구 구멍 크기가 너무커서, 눈에 좀 거슬릴 정도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후면 디자인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GV70 '실내'

GV70의 실내도 어떠한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바로 살펴보았습니다.

GV70 1렬
GV70 내부
GV70 운전좌석에서 본 모습
GV70 운전석

 먼저 앞렬입니다. 운전석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 또한 상당히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고 느껴졌습니다.

 

 

GV70 조수석에서 본 모습
GV70 앞렬

 조수석 쪽에서 바라보니, 앰비언트 라이트가 더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신차에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많이 내장되어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벤츠처럼 현대도 엠비언트 라이트를 조금 더 많이 그리고 길게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적게 들어간 것 같아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GV70 메인 디스플레이
GV70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가로로는 매우 넓고 세로는 조금 작았습니다. 아무래도 운전석에서 앞쪽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릴까봐 낮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디스플레이가 큼직큼직하게는 안느껴졌고, 조금 작은거 아닌가 싶게 느껴졌습니다.

 

 

 

GV70 센터페시아 구성
GV70 센터페시아 사진

  디스플레이를 위로 빼는 덕분에 GV70의 센터페시아는 매우 간단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거의 미니멀한 룩으로 나온 센터페시아는 공조장치 및 기타 몇가지 버튼 외에는 다른 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센터페시아가 깔끔하고 미니멀한 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GV70 조작버튼GV70 조작부
GV70 메인부
GV70 메인파트
GV70 기어변속기

 메인 버튼이 몰려져 있는 가운데 부분은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덮여있고, 그 가운데에는 메탈소재의 버튼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은 거의 사용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빛이나고 고급스러워보였습니다.  또한 배열도 아주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GV70 핸들사진
GV70 핸들

 GV70의 핸들은 매우 동그란데 생각보다 원형 파이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무언가 두 손에 쏙 잡히는 느낌이랄까요? GV80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대형 SUV치고는 핸들이 작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ㅎ

 

 

 

 

GV70 계기판 모습
GV70 계기판

 계기판은 역시나 이쁩니다. 그냥 요즘 나오는 현기차 계기판 거의 대부분 다 이쁜 것 같습니다. 디지털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날로그 계기판에 비해 나오는 화면도 화려하고 진짜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GV70 시트사진
GV70 시트

 GV70의 시트는 꽤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가죽 재질도 실제로 만져봤을 때 탄력도 좋고 무언가 싸보이는 소재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시트 디자인도 가운데 격자무늬에 헤드포스트 밑쪽에는 메탈로 둘러쌓여져 있는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Gv70 스포츠 타입 시트 사진
GV70 시트
GV70 스탠다드 시트사진
GV70 시트2
GV70 시그니처 시트사진
GV70 시트3
GV70 시그니처 두 번째 시트사진
GV70 시트4

 위 사진과 같이 GV70은 가격에 따라 다양한 시트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여 시트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GV70 썬루프 모습
GV70 썬루프

 썬루프의 경우 파노라마 썬루프를 채택하여서, 전체적으로 개방감이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만약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썬루프 크기를 조금 더 넓혀서 뒤까지 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 남긴 했습니다.ㅎㅎ

 

 

 

GV70 2열 사진
GV70 뒷렬

 GV70의 뒷렬은 엄청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확실히 GV80보다는 많이 작아지긴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일반적인 동급차량에 비해 좁지도 않았습니다. 4~5인승용으로는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트렁크 안쪽 사진
GV70 트렁크
트렁크 연 뒷모습
GV70 트렁크 연 모습

GV70 '트렁크'

 GV70의 트렁크 크기는 대략 스포티지나 투싼정도 되보였습니다. 즉 GV80이나 싼타페, 팰리세이드만큼 커보이지는 않았지만, 작지는 않은 정도라고 생각되었습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도 충분히 쓸만한 크기의 트렁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ㅎ

 

GV70 전시차량
제네시스 GV70

 

 오늘은 GV70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며 일반인의 시선으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요즘 제네시스 라인이 정말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GV70 후면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이쁘게 나온 편인 것 같습니다.

 

 

 GV70의 가격은 대략 5000~5700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고급형 SUV를 이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은 꽤 가성비가 좋은 편이 아닌가 싶은데요! GV70의 판매량도 어떨지 한 번 쭉 지켜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GV70 영상을 담은 유튜브 영상 링크 남기며,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인의 시선으로 무엇이든 리뷰하는 블랙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bMfDhLVik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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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80  ㅣ 개인적으로 최근 나온 차량 중에 가장 이쁜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부터 크기에 따른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차량으로 언젠가 꼭 구매를 해보고 싶은 차량이라, 전시장에 구경하러 가보았습니다.

 

 출시된지 시기가 꽤 지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워낙 이뻐서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신선하고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같이 한 번 보실까요?

 

 

GV80

GV80 '외관'

 GV80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너무나 이쁜 외관이라고 생각합니다. SUV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디자인이 투박스럽지 않고 되게 고급스럽고 럭셔리한데요. 프론트 램프부터 리어램프 그리고 전체적인 차량 라인까지 SUV이지만 무언가 상당히 스포티함이 느껴집니다.

 

GV80 전면

 특히나 두 줄로 들어간 프론트 램프는 GV80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라고 생각 될 만큼 정말 아름답습니다. 누가 디자인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제네시스 라인이 프론트 램프와 리어램프에 두 라인으로 들어간 램프는 정말 디자인 적인 면에서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GV80 앞면

 한 가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걸 말씀드리면, 그릴 크기가 너무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릴 크기를 조금만 더 줄이면서, 격자 간격을 조금만 더 작게 만들었다면 디자인이 더 고급스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 그릴은 뭔가 웅장한 맛은 있는데, 이러한 그릴 크기 때문에 이쁜 프론트 램프 디자인을 반감시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GV80 후면
GV80 리어램프

 뒷쪽의 두 줄로 들어간 리어 램프도 정말 이쁩니다. 사실 전체적인 후면 차량 외형은 딱히 다른게 없는 것 같은데 (제 시선으로 봤을 때는), 이 리어램프가 후면 디자인의 급을 엄청 올려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도 이뻐요..

 

GV80 측면
GV80 사이드

 GV80 측면도 정말 잘 빠진 것 같습니다. SUV인 만큼 차량 전고가 높은 편이지만, 그에 비례해서 차량 전장도 길어서 큰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램프와 리어램프가 사이드까지 길게 이어져서 더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드부터 프론트도어 리어도어 그리고 사이드 판넬 후면까지 이어진 진하게 파여진 '캐릭터 라인'은 차량이 마치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전시차량만 봤을 때에는) 각 판넬마다 단차도 거의 없어서, 캐릭터라인의 이음새도 아주 말끔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V80 인테리어

GV80 '내부'

 GV80은 외부만큼이나 내부도 정말 이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무언가 크기에 비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랄까요? 사실 GV80 크기와 유사한 '펠리세이드' 내부의 경우, 너무나도 디자인이 투박해서 개인적으로는 실망했었는데요. 반면에 GV80은 실내도 투박하지 않고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V80 내부

 운전석 쪽에 앉았을 때도, 전체적인 조향장치나 화면 등에 대한 느낌이나 밸런스가 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GV80 센터페시아
GV80 메인조작부

 메인 조향 장치 버튼들도 상당히 깔끔하였는데요. 특히나 플라스틱 소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거의 유광처리된 가공된 소재를 사용를 사용한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는 반짝이는게 너무나도 고급스러웠습니다.)

 

 

 

GV80 실내

 GV80 실내 장치를 조작하는 '메인 스위치(?!)'인데요. 휠을 돌리면서 누를 수 있는 구조라 매우 편리했습니다. 마치 예전에 아이팟 MP3에서 조작하는 느낌같다고 할까요ㅎㅎ 휠 조작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GV80 기어

 변속 기어도 특이하게 휠 버튼으로 되어있었는데요. 이 부분도 기존 말굽 형태의 기어 조작 방식보다 훨씬 더 이뻐보였습니다. 물론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편한지는 모르겠습니다ㅎ

 

 

GV80 시트

 GV80 시트인데요. 전체적인 실내 요소들 중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재질이 좋은 재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는 다소 떨어져 보였는데요. 그냥 검정 가죽에 맨들맨들한 소재의 시트이다보니, 뭔가 고급스러움은 1도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시트가 다른 옵션으로 더 고급진 걸로 바꿀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GV80 디스플레이

 디스 플레이도 상당히 특이했는데요. 보통 에어컨 밑 센터페시아 쪽에 크게 자리잡혀 위치하였는데, GV80 디스플레이는 가운데서 올라온(?) 구조였습니다. 덕분에 센터페시아 쪽이 상당히 깔끔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창가쪽으로 올라오는 구조여서인지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네비게이션 화면이 크면 좋았는데, GV80의 디스플레이는 차량 크기에 비해 디스플레이 크기는 다른 일반적인 세단차보다 조금 작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GV80 핸들

 핸들 디자인도 상당히 특이했습니다. 보통 이 정도 크기의 SUV이면 핸들 디자인 또한 원형 내에 'ㅜ'자로 되어 있으면서, 크기 또한 상당히 큰 편으로 보았었는데, GV80은 아니었습니다. 상당히 작으면서도 동글동글하고 핸들 원형 내에 잡는 구간(?)이 'ㅜ'자가 아닌 'ㅡ'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이뻐보였습니다.

 

 

 

GV80 계기판

 GV80도 그렇지만 요즘 나오는 차량의 계기판들은 정말 이쁜 것 같습니다. 전자식 계기판이라고 부르던데, 드라이브 모드가 바뀔 때마다 진짜 무슨 영화에서 나오는 화면같이 멋있게 바뀝니다. 또한 차량 문이 열리고 닫히는 것도 화면으로 나오고.. 옛날 차를 몰고다니는 저로써는 정말 이쁘게 보였습니다.

 

 

 

GV80 뒷렬

 GV80 크기만큼 뒷렬도 상당히 넓직하고 좋았습니다. 사실 운전석과 조수석 의자를 왠만큼 뒤로해도 뒷렬에 앉을 수 있을만큼 큰 크기를 가지고 있는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GV80 트렁크

 트렁크 또한 꽤나 넓은 편이었습니다. 골프를 안쳐서 골프백이 몇 개 들어갈지는 가늠이 안되지만, 요즘 봐왔던 왠만한 다른 SUV보다 더 넓은 크기의 트렁크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GV80 화이트

 

 

 이상으로 일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GV80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ㅎ 어떠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차를 지금 바꿀 여력이 된다면 이 GV80으로 바로 바꾸고 싶을만큼 외부 내부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 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GV80을 촬영한 영상 올리면서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차량을 일반인의 시선으로 리뷰하는 블랙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LXSTU_d7O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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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8 ㅣ 기아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 K8에 대해 무근본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기아자동차에서 K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의 자동차 K8을 출시하였는데요. 정말 오랜만의 K시리즈의 신차가 출시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먼저 외관부터 살펴볼까요?

 

 

K8 외관

 역시나 기아자동차입니다. 신차 K8 역시 엄청나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많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워낙 디자인이 독특해서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린 다양한 평들이 나왔습니다.

기아자동차
기아 K8 외관

 우선 외관은 개인적으로 '상어'가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특히나 앞쪽 그릴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기아가 호랑이 그릴을 지향하는 점과 달리, 상어가 매우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기아 신형 자동차
기아 K8 전면부
기아 K8 그릴

 또한 그릴 옆에 안개등 부분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보통 안개등이 끊어져 있지 않고, 하나 통째로 이어져 있는게 대부분인데, K8은 여러개의 사각형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 K8
기아 K8 측면부

 측면은 전체적으로 매우 스포티해보입니다. 전장이 상당히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고가 매우 낮아서 상당히 강렬해보입니다. 또한 문에 곡선으로 들어간 캐릭터 라인은 마치 기류가 K8 옆으로 슝~하고 지나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KIA K8
기아 K8 후면부

 후면 리어램프 또한 상당히 특이한데요. 후면 디자인도 뭔가 강렬한 상어가 떠오릅니다ㅎㅎ 일렬로 연결된 리어 램프는 양 끝단에서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요! 뭔가 그랜저와 소나타의 리어램프 디자인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기아신형차
기아 K8 새로운 마크

 후면에 박혀있는 KIA의 새로운 마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즐'이라는 글자를 옆으로 돌려놓은 것 같아서 별로인 것 같습니다. (최근 기아차 디자인들이 상당히 이쁘게 나오는데 왜 로고는 이렇게밖에 못바꾸는지..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ㅜㅜ)

 

기아 K8 트렁크

 트렁크는 크기가 언뜻보기에 대략 그랜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꽤 넉넉한 느낌이랄까요?

 

 

 

K8 내부

 K8 내부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상당히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한 번 같이 보실까요?

 

기아 비트360 전시차
기아 K8 내부

 앞렬입니다. 사진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앰비언트 라이트가 앞쪽에 전체적으로 깔려있습니다. 최근 기아에서 나오고 있는 신차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거의 다 들어가고 있는데, 덕분에 디자인이 배로 이뻐보입니다.

 

전시차량
기아 K8 메인파트

 메인 파트 부분도 역시나 깔끔합니다. 현기차답게 UI도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들어가있는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쪽 디스플레이도 상당히 커서 좋았습니다. 운전 중에 네비를 미러링해서 사용하거나, 차량 조작을 할 때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조작하기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기아K8 전시차
기아 K8 뒷렬
K8
기아 K8 뒷공간

 뒷렬 입니다. 우선 K8 뒷렬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넓이인데요! 앞자리 운전석을 어느정도 넉넉히 뒤로 빼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뒤에 앉았을 때 아주 넉넉하고 편했습니다. (주먹이 한개 이상 남을 정도 였습니다.)  또한 뒷쪽 조향부(?) 버튼도 꽤나 고급집니다.

 

 

K8에 대한 개인적인 총평

 먼저 K8의 외관은 개인적으로 호는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 상어처럼 생겼는데 뭔가 멋있는 상어가 아니라 조금 사나운 상어처럼 생겼다일까요..?ㅎㅎ K8은 워낙 디자인이 독특해서 외관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습니다.

 

 내부는 매우 이쁜 것 같습니다. 요즘 현기가 내부 디자인은 점점 더 갈수록 이쁘게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앰비언트 라이트부터 기타 다른 요소들까지 다른 브랜드의 좋은 요소들을 하나하나 벤치마킹을 잘해서 적용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현기 내부 기능이야 뭐 말할 것도 없이 좋구요ㅎ

 

 그럼 지금까지 기아 K8에 대해 일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블랙맨의 무근본 리뷰'였습니다.

 

 K8 영상을 띄우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youtu.be/i55VTBR4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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