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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ㅣ 기아에서 출시한 전기차 EV6 전격리뷰 ㅣ  테슬라를 따라잡을 국산 전기차가 나가신다! 

 

 

 최근 기아에서 전기차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EV6 라는 새로운 이름과 라인으로 탄생한 차량인데요! 디자인부터 워낙 세련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차량이 기아 비트 360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고 하여 다녀와 보았습니다. 과연 EV6의 차량 실제 모습은 어떨지 같이 한 번 봐보시죠!

 

 

기아 EV6 '외관'

 먼저 외관부터 살표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프론트 램프는 상당히 각져있으면서, 안에 램프가 위아래로 네 개씩 여덟개나 박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기차답게 앞에 그릴이 상당히 작게되어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전면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후면 모습은 더 이뻤는데요! 일자로 쭉 뻗은 리어램프와 함께 아래는 크롬으로 장식된 라인이 추가로 들어가면서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이쁜 형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뒤에는 SUV와 같은 트렁크를 가지고 있어서 공간도 꽤나 넓어 보였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크기도 커보이는데, 디자인도 상당히 이쁘고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보였습니다.

 

 

기아 EV6 '내부'

 그렇다면 기아 EV6 내부도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앞렬을 살펴보았습니다.

 

 

 EV6의 앞렬은 전기차답게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특히나 전면에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에 있는 메인 조작 디스플레이는 하나로 쭉 이어지면서, 상당히 크고 넓은 통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시원시원하니 아주 보기가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동 버튼 또한 기존과 다르게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부분 또한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ㅎ)

 

 시트는 일반적인 인조가죽 시트로 보였습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가운데 아래부분이 뻥~ 뚫려있습니다. (전기차라서 가능한 부분이겠죠?!) 덕분에 조금 더 수납이 쉬워보였습니다.

 

 뒷렬도 생각했던 것보다 꽤 넓었는데요! 뒷렬 역시 가운데 바닥부분이 올라와있지 않고, 평평하게 되어있었습니다ㅎ 앉았을때 높이는 성인 남자가 탔을때 부족하지 않았었고, 무릎 앞 공간도 어느정도 남아서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이 차의 또 한가지 특징! 바로 트렁크가 상당히 넓다는 건데요! 사실 SUV를 사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넓은 수납공간'이죠! EV6는 차량의 전체적인 크기에 비해, 트렁크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특히나 뒷자석을 앞으로 숙였을 때는, 거의 일자로 숙여지기까지 해서, 차박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즉 성인 남녀 두명이 누워도 꽤나 편할정도로 공간이 넓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아이가 있으시거나 평소에 짐을 많이 싣고 다니시는 분들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차가 되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기아 EV6 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디자인도 아주 세련되고, 내부 공간 또한 상당히 넓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만 실제 주행을 제가 해보진 않아서, 실제 주행감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인프라가 좀 더 구축 및 확장된다면, 저 또한 이 차량에 대한 구매를 고려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차량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보는 블랙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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