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맨

맥맨 욕실선반

2년동안 사용한 솔직 리뷰

 오늘은 제가 2년 가까이 욕실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맥맨 멀티 욕실선반'에 대해 리뷰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즘 욕실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이 참 많은데요! 저 또한 샴푸, 트리트먼트, 클렌징폼, 바디워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욕실내에 사용하고 있었고, 이러한 용품들을 화장실에 모두 놓기에는 보통 공간이 너무 비좁았습니다.

 그래서 맥맨 욕실용 선반을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추천드리고 싶은 점이 많아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럼 같이 살펴볼까요?

맥맨 욕실선반 장점 첫 번째, '무타공 설치로 못을 안박아도 된다.'

 대부분의 욕실의 벽은 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타공을 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한 번 타공을 하면 구멍이 아주 크고 잘 보이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자가가 아닌 경우, 욕실 타일에 타공을 하는 건 좀처럼 쉽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맥맨 욕실선반은 타공을 전혀하지 않아도 무타공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선반을 지지하는 봉을 상하로 늘려서 최상단과 최하단을 각각 천장과 바닥에 지지하여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나중에 설치를 해체하더라도 욕실에 전혀 타공이나 다른 자국들이 남지 않습니다. 게다가 언제나 손쉽게 욕실 선반 설치위치를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무타공 방식의 선반 설치방식은 욕실 벽에 타공 자국을 남기기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특히나 세입자로 들어가신 분들한테 아주 좋은 방식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맥맨 욕실선반 장점 두 번째, '선반 상하 조정이 자유롭다.'

 대부분의 욕실 선반 제품은 선반 높이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키에 따라서, 사용환경에 따라서 선반 높이를 조정하기가 어려운데요. 맥맨 선반의 경우, 각 선반의 높이를 매우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선반 뒤측에 위치한 고정 버튼을 열면 선반을 원하는 높이로 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고정 버튼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부러지거나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2년여 간 사용하면서 아직 멀쩡한걸 보니 생각보다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샴푸, 트리트먼트와 같은 헤어 쪽 제품을 놓는 위치와 바디워시와 같은 몸에 사용하는 제품을 놓는 위치를 제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특히나 가장 상단에는 때 수건과 각종 욕실 용품들을 걸어놓을 수 있는 고리 형태가 있어서, 다양한 제품들을 비치해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맥맨 욕실선반 장점 세 번째, '세척하기가 쉽다.'

 욕실 선반은 욕실 내에서 사용되는 제품인만큼 쉽게 곰팡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물이 계속 고여있거나 빠지지 않을 때, 곰팡이가 손쉽게 피기 마련인데요.

 맥맨 욕실선반 의 경우에는 각 선반마다 바닥 부위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물이 쉽게 빠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 선반 안으로 들어가더라도, 물이 고여있을 위험이 없어서 곰팡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예방해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각 선반을 모두 하나하나 빼낼 수 있어서, 세척하기가 매우 편리했습니다. 욕실 제품은 주기적으로 꼭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데, 맥맨 욕실선반 의 경우에는 선반을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을 아주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자 지금까지 맥맨 멀티 욕실선반을 리뷰 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누군가 욕실 선반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감없이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제품에 대해 추천하고 솔직한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는 블랙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스포스 셀렉트겔 ㅣ 10000원 내외

 최근 집에 유령개미 라는

아주 좀벌레 같이 작은 개미들이

저희 집 화장실 변기에 기어다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조금 지나면 없어지겠지..

없어지겠지..

그런데 2~3일 후

점점 더 많아지는 유령개미 개체 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ㅜㅜ

그래서 구입한

' 맥스포스 셀렉트겔 퀀텀 '

아주 작은 개미부터

큰 바퀴벌레까지 싹 다

멸종시킨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해보았습니다.

맥스포스 '사용법'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 첫 번째 방법 -

제품에 동본된 플라스틱 키트 안에

맥스포스를 뿌리고

플라스틱 키트를 벌레 경로에다가 설치해줍니다.

이 경우에는 다소 몸집이 큰

바퀴벌레와 같은 벌레들한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두 번째 방법 -

그냥 벌레 경로에 맥스포스 액체를 짜놓는다.

이 경우에는 작은 몸집의 개미들을

유혹시켜서 잡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주 작은 유령개미를

잡고자 설치하였지만

효능이 궁금하여

두 방법 모두 시행 해 보았습니다.

바로 변기위에 키트를 붙여보고또 키트 옆에 아주 잔뜩맥스포스를 도포 해 보았습니다.

맥스포스 '효과'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과연 명성만큼 효과가 좋았을까요?!

자 위에 사진에 보이사나요?

아주 작은 좁쌀같은 유령개미들이

맥스포스 겔을 따라 붙어서

죽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효과는 최고!

바퀴벌레는 집에 없어서 효능을 검증하지 못했지만,

개미가 하루만에 저정도 박멸되는 걸로 봐서는

바퀴한테도 효과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만약 집에 벌레때문에 고민 중 이신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바로 맥스포스 셀렉트겔

주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좋은 잇템을 추천드리는 블랙맨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키친 6L 에어프라이어! 오늘은 1인가구 혹은 2인가구로 사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가성비 에어프라이어 "키친 6리터 에어프라이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약 2개 정도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았는데, 이 에어프라이어는 장점이 꽤나 많아서 추천드리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키친 에어프라이어 외관

 우선 키친 에어프라이어는 블랙 유광의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 이끌려 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이그로쉬 느낌을 내는 블랙 유광으로 아주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먼지가 조금 많이 낀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먼지를 자주 닦아줘야 이 깔끔한 디자인이 유지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사용해보니 키친 에어프라이어는 이러한 장점이 있더라!

 제가 이 키친 에어프라이어를 약 6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친 에어프라이어를 추천드리는 포스팅을 쓸만큼 아래와 같은 좋은 장점들이 있었는데요.

 1. 내열 코팅이 된 에어프라이어 내부로 유해물질은 걱정 NO!

 코팅이 되어있다는 점은 업체 측 제품 설명에 나온 것이나, 이 점이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가 워낙 고온으로 가열하는 조리도구다보니, 열에 강해야 한다는 점이 있는데요. 키친 에어프라이어 내부에는 코팅막 처리가 되어있어서, 고온으로 가열되어도 내부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는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2. 에어프라이어 형상이 사각형이어서, 같은 용량대비 많음 음식이 들어간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형 형상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보면, 큰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얼마 안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에어프라이어가 사각형이면 동일 용량 대비 많은 음식량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습니다.

 키친 에어프라이어도 내부가 사각형으로 생겨서 동일 6리터 원형 에어프라이어 대비 상당히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3. 내부가 쉽게 분리되어 세척하기가 쉽다!

 에어프라이어 손잡이 부분에 달린 버튼을 클릭하면, 내부에 음식물 조리부분 부품이 쉽게 빠지는데요! 이건 세척 할 때 정말 세척을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사실 에어프라이어에서 음식을 조리하면, 상당히 많은 양의 기름이 나오고, 이를 구석구석 세척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키친 에어프라이어는 쉽게 부품별 분해가 가능하기에 세척하기가 매우 용이했습니다.

 4. UI가 직관적이다!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에어프라이어는 '시간', '온도' 외에 다른 기능들은 거의 필요없습니다. 있어도 많이 안쓰게되기 마련인데요. 키친 에어프라이어는 디지털 입력 방식을 통해 시간과 온도를 직관적으로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조작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즉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한 번만 눌러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인 UI를 가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키첸에서 출시한 6L 에어프라이어에 관련하여 간단히 추천 포스팅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실제로 제가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을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2인 사시는분들이 가성비 에어프라이어를 찾으신다면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10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꽤 가성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더 좋은 제품을 가지고 더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블랙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샤오미 이라이트 스트립

 오늘은 단돈 3만원으로 집안 분위기 전체를 바꿔줄 수 있는 샤오미 이라이트 스트립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샤오미 라이트 스트립은 별 다른 인테리어 시공없이 벽에 라이트를 붙여서 인테리어 조명 효과를 낼 수 있는 완전 꿀템인데요. 너무나도 사고 싶었던 제품이었고, 또 설치 후 정말 대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잇템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 구성품

 샤오미 이라이트 스트립은 단돈 2~3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아이템인데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2만원대에, 국내 쇼핑몰에서는 3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이라이트 스트립을 구매하면 박스 안에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간촐하게 스트립 라이트, 라이트 스위치, 전원코드 딱 세 가지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하다보면, 일반용이 있고 EU용이 있는데, EU용을 구매하시면 저렇게 220v 구멍에 맞는 전원코드로 배달됩니다. 다만 EU용이다보니 전원 코드가 우리나라보다 살짝 작아서, 해당 코드를 끼우면 살짝 남아 덜렁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만약 이게 싫으시다면 110v 구멍에 맞는 일반용을 구매하시고, 돼지코를 따로 끼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드에 연결된 스위치인데요. 생각보다 선이 길어서 설치 후에 선이 조금 너저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에어컨 뒤에 가려놓았습니다. 만약 선이 너저분한 것이 싫으신 분들은 바닥 쪽에 있는 콘센트에 연결하여 물건으로 가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샤오미 이라이트 설치 과정 및 설치 후

 샤오미 이라이트는 뒤에 테이프를 떼서 붙이는 형식이기 때문에, 어느 장소이건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집 인테리어 용으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커텐 박스 뒤 쪽에 붙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커튼 박스 안쪽에 붙이면, 외부에서 보이지 않아서 깔끔할 뿐만 아니라, 커튼과 함께 은은한 조명을 내주어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커튼박스 안쪽 벽면에 일렬로 붙여주시면 좋습니다.

 커튼 박스 뒤쪽에 일렬로 붙이다보면, 길이가 부족하시다는 것을 아십니다. 저는 그래서 연장선 1m 짜리를 하나 더 구매하였습니다. 연결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스트립 끝단에 연결부위에 꼽기만 하면됩니다.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어떤가요? 생각보다 되게 분위기가 괜찮아지지 않았나요?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설치 방법도 그냥 스티커만 떼서 붙이면되는 방식이라서 매우 간편합니다. 설치하는데 10분도 안걸리고 공구나 기타 도구도 1도 필요없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2~3만원대라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단돈 2~3만원으로 집안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조명 인테리어 아이템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아주 꿀템이라 정말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샤오미 라이트 스트립 전용 어플을 깔면 컬러도 자신이 원하는 컬러로 맞출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밝기부터 색상 자동 변환까지 핸드폰 하나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 오늘은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조명 인테리어 아이템 "샤오미 라이트 스트립"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이 잇템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블랙맨이었습니다. :)

까사마루 스탠드 타공판 1년 사용기 전격 리뷰

 오늘은 까사마루 타공판을 1년 간 사용해 본 리뷰를 솔직하게 써보려합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꾸미고 설치하고 싶었던 소품이 바로 벽에 설치하는 선반이었는데요! 선반 위에 카메라나 여러 장비를 1렬로 쭉 진열해놓는 것이 너무 보기 좋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벽에 선반을 설치하자니, 못을 박아야했고, 결국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이러한 점을 해결해주는 스탠드형 타공판을 찾게되었습니다.

 바로 "까사마루 매직 스탠드형 타공판"

 못을 안박아도 된다는 점부터 여러 선반을 제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까지 제가 찾고 있던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간 정말 잘 사용해보았고, 어떠한 점이 좋고 어떠한 점이 아쉬웠는지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 장점 하나, 못을 박을 필요없다!

 말씀드린 것과 같이 벽에 상단과 하단을 지지하여 타공판을 고정시켜주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벽에 따로 못을 박지않고 설치가 가능합니다. 즉 자가가 아닌 전세집에서나, 혹은 벽에 구멍을 내기 싫은 분들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인 물품입니다.

* 장점 둘, 선반을 타공판 내 원하는 위치로 언제나 이동이 가능하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타공판 내면 원하는 곳에 어디든 선반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방 구성에 맞추어, 서랍장을 피해서 원하는 지점에 선반을 설치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키에 맞추어서 알맞은 높이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매우 좋았는데요. 너무 높은 곳에 설치가 된다면 물건을 올려놓고 빼기가 어렵고, 너무 낮으면 다른 물건에 걸려서 불편한데, 타공판은 원하는 어느 위치 던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선반을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 장점 셋, 다양한 선반 및 걸이구성

 까사마루 타공판은 다양한 크기의 선반과 여러 형태의 고리를 주어서 편리했습니다.

 삼각대는 가장 넓은 선반이 필요했고, 카메라는 적당한 크기의 선반 위에도 올라갈 수 있어서 각자의 위치에 맞게 놓았습니다.

 특히나 걸이가 있는 점은 가방부터 선글라스 그리고 시계까지 걸어서 사용하는게 가능하게 끔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카메라 각종 장비도 위에 사진과 같이 데롱데롱 걸어두었더니, 눈에도 보이고 꺼내기도 쉬웠습니다.

단점 하나, 먼지가 잘 탄다

 다른 단점보다 가장 큰 단점은 먼지가 잘 탔습니다. 사실 이건 타공판 뿐만 아니라 일반 선반들도 마찬가지인데, 며칠동안 타공판 위에 전시(?)를 해두으면, 타공판 선반 상단 뿐만 아니라 타공판 위 물품들도 먼지가 다기 마련이었습니다.

 사람 성격마다 다르지만, 저는 거런 먼지를 두고 볼 수 는 없어서 매일매일 닦아주었습니다.

 장점을 세 가지나 적고, 단점은 하나 밖에 안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단점을 쓰기 어려워서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먼지도 닦아주면 되기 때문에 딱히 단점은 아니라고 보긴하는데, 무튼 1년간 사용하면서 정말 잘쓰고 있는 제품이라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벽에 박는 선반을 사고 싶은데, 못 자국때문에 걱정이시라면, 해당 선반을 구입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