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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일반인 시선 무근본 리뷰


 오늘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신형 그랜저에 대한 일반인 시선 무근본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아반떼 그리고 그저께 포스팅한 소나타에 이어서 그랜저 또한 이번에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변화하여 출시한 차량인데요.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한 새로운 그랜저에 대한 제 주관적인 견해와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전면부입니다.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희안한 디자인의 프론트 램프가 적용되었는데요. 그릴 사이사이에 위치한 사각 프론트 램프가 정말 특이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어느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에서도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인데.. 이걸 새로운 라인의 차량도 아닌 그랜저에 적용하다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의아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그랜저의 이미지 마케팅은 무언가 고급스러움과 부유함(?)의 상징이되는 자동차인데, 이 독특한 디자인의 프론트 램프는 이러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적으로 제 생각이지만 프론트램프의 디자인은 정말 별로 인 것 같습니다ㅜㅜ

 

 

 반대로 리어램프의 변화된 디자인은 정말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포르쉐 파나메라의 리어램프를 연상시킨다고 할까요?!

 

 일렬로 쭉 떨어지는 디자인의 리어램프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차량 램프의 디자인을 추구하고 구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고급스럽고 한층 더 트렌디한 그랜저의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측에 위치한 배기통도 은색 크롬소재와 함께 후면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적절한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심미적 조화가 꽤 잘 어우러진다고 느껴졌습니다. 

 

 한마디로 그랜저 엉덩이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측면은 휠베이스가 생각보다 꽤 긴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면과 후면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꽤나 긴 모습이 나타납니다.

 

 캐릭터 라인도 꽤 날카롭게 져있어서, 그랜저에 약간의 스포티함을 얹혀준 것 같습니다.

 

 

 

 기본 휠인데, 모양이 꽤 이쁩니다. 방패같지도 않고, 무언가 뾰족 창살 같은데, 휠 내부에 위치한 리브(?) 크기를 제각기 다르게 형상화하여 무언가 스포티한 모습을 나타내주었습니다.

 

 

 

 실내 1열좌석 모습입니다. 이제는 벤츠가 부럽지않게 그랜저에도 엠비언트 라이트가 1열 전 좌석을 둘러서 잘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엠비언트 라이트의 유무는 차량 내부에 승차시, 감성품질에 상당히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레이아웃도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게 이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계기판 표시창도 아주 큼직큼직하고, 전자형 계기판으로 디자인도 정말 이뻤습니다. 드라이브 모드를 바꿀 때마다 바뀌는 계기판 모습도 아주 화려하고 멋졌습니다.

 

 

 

 핸들은 다른 장치들에 비해 평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냥 깔끔무난~!

 

 

 중앙부에 기어변속 부분은 버튼형을 채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크롤로 돌리는 방식(?)의 기어 변속이 더 이쁜데 이부분은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또한 현기차답게 핸드폰 무선충전하는 부분은 잘 되어 있었고, USB 연결부도 두 개나 있었습니다.

 

 버튼들도 금속 재질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되어있었습니다.

 

 

 뒷렬은 역시 중형차답게 꽤나 넓습니다. 175cm 성인남자인 제가 앉아도 무릎공간, 머리 위 공간 모두다 넉넉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랜저답게 뒷렬에 조정장치(?)도 꽤 잘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조절장치 뿐만 아니라 USB포트 및 전기장치까지 완벽히 탑재되어 있습니다ㅎ

 

 

 문 쪽 조정장치(?)인데요! 이 부분도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재질로 되어있어서 뭔가 더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지문도 잘 묻지 않는 재질이라 더 좋았습니다. 

 

 최근 하이그로쉬 재질로 이 버튼을 구성하고 있는 자동차들이 늘고 있는데, 하이그로쉬는 지문이 잘 묻는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랜저 버튼에 차용된 이 재질을 하이그로쉬보다 지문이 덜 묻어서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신형 그랜저에 대한 일반인 시선의 무근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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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라인

무근본 일반인 시선 리뷰


 오늘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아반떼 N라인에 대해 일반인 시선으로 무근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N라인이란?

 현대자동차의 일반 차량보다 조금 더 '고성능'으로 출시한 차량으로, 구동계와 같은 내장재부터 시트 및 핸들과 같은 외장재까지 일반라인보다 조금 더 상향된 사양으로 출시한 차량입니다.

 

 

 이전부터 아반떼 신형의 디자인에 대해 리뷰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디자인이 외부, 내부 모두 다 상당히 특이하게 출시되어서 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반떼 신형은 전면, 후면, 측면 모두 다 상당히 각져있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사이드 판넬, 프론트 범퍼, 리어 판넬, 트렁크 모두 다 엄청나게 뚜렷한 캐릭터라인이 잡혀있습니다. 마치 손이 베일 것 같은 캐릭터라인은 아반떼 N라인의 특성을 살려줍니다. 

 

 

 

 

 프론트 램프와 리어램프 역시 상당히 쫙 찢어진 듯한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날카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램프를 일렬로 쭉 빼면서,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의 디자인을 살려주었습니다.

 

 사실 아반떼 정도의 소형차 라인에서는 이렇게 개성이 뚜렷한 디자인을 가지고 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그 틀을 깬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이드 미러 역시 정말 손이 베일듯한 각지고 날카로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상당히 특이한데요. 

 

 N라인의 특성을 살려서 핸들을 포함한 스틱과 각종 부분에 빨간색의 스티치가 많이 들어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조수석 쪽에는 약간의 얇은 리브를 세워두어서 무언가 디자인의 특이점을 살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N라인의 빨간 스티치가 안그래도 이쁜 아반떼의 디자인을 한층 더 이쁘게 살려주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핸들도 빨간 스티치와 함께만들어져 있는데, 핸들 크기가 약간 작아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조금 더 살려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계기판 왼쪽편에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솔직히 작동하기 매우 불편한 위치인데, 굳이 이쪽에 넣은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이 드라이브 모드 버튼 때문에 디자인이 더더욱 특이해진 것은 분명합니다.

 

 

 

 아반떼 N라인 시트 또한 상당히 스포티한 모습을 살려주었는데요. 허리 양옆을 잡아주는 스포티한 시트의 특징을 살려주었고, 그 주변에 빨간 스티치를 더하며, N라인의 특징과 디자인을 한층 더 이쁘게 해주었습니다. 

 

 

 뒷렬도 생각보다 넓직해서 좋았는데요. 아반떼 특성상 뒷렬이 상당히 좁을줄로만 알았는데, 앉아보니 그닥 불편하지않고, 생각보다 꽤 편했습니다. (일반 남자 175cm 기준) 4인 가족이 타기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더군요.

 

 

 

 트렁크는 예상대로 아주 넉넉하지는 않은 크기였는데요. 일반적인 소형 승용차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짐을 많이 싣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N라인으로 출시한 차량 중에서는 아반떼 N라인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출시한 아반떼 디자인 자체가 워낙 스포티하고 독특한데, N라인의 빨간 스티치까지 더해지며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을 더 UP 시켜준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일반인의 시선으로 리뷰한 무근본 아반떼 N라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블랙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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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쏘나타 N라인

디자인의 호불호의 끝판왕 차량을 리뷰하다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차량들을 보러 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현대자동차는 자신들의 자동차를 직접 편하게 타보고 이용가능하도록 강남과 고양에 '모터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내에 다양한 자동차 중에서도 사람마다 디자인의 호불호에 따른 극과극 평을 받고 있는 쏘나타 N라인에 대해 "무근본" 리뷰하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자동차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며, 그냥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과 평을 쓰는 포스팅입니다ㅎ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포스팅은 아니오니 참고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관 (전면,후면)

 사실 쏘나타 신형에서 가장 특징적인 면은 바로 전면과 후면의 램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면도 후면도 넓은 면적의 램프가 아니라 선을 이룬 형태의 램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외계인 눈과 같은 형상을 띄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프론트램프와 리어램프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뭔가 에얼리언 같다고 할까요.....뭔가 미래지향적이고 특이하긴한데, 이전 쏘나타 디자인이 더 이쁜느낌입니다.

 

 

 

 

 

 

▥ 1열 메인 파트

 1열에 있는 각종 장치와 버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한 리뷰에 앞서서, 요즘 현대기아차를 보면볼수록 이러한 장치와 버튼을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싼 라인에 있는 차량들 뿐만 아니라, 저렴한 라인에 있는 아반떼 까지도 이런 메인 장치들을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쏘나타 N라인 역시 정말 버튼들이 정말 깔끔깔끔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도 꽤나 큼직해서 보기 편했으습니다. 또한 대부분 하이그로시 재질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잘 살려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어 변속에 있어서는 버튼식을 채택했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일반 말뚝식에 비해 편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깔끔해보이기는 하더군요.

 

 

 

 계기판도 꽤 깔끔하긴 이뻤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모두 다 전자식 계기판이라서, 고급스러움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측 동그라미(?)에는 설정마다 바뀌는 여러가지 정보가 나왔는데, 이부분도 설정이 바뀔때마다 변하는 모습이 꽤 이뻤습니다.

 

 

 

▥ 시트

 시트는 일반 쏘나타와 달리 N라인에 맞춰서 빨간 스티치와 함께 시트 가운데 N마크가 크게 박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허리부분 양 옆에 시트가 불룩 튀어나와있어서, 앉았을 때 뭔가 몸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재질이 가죽이 아니라 스웨이드(?) 비슷한 재질이라 앉고 일어났을 때 시트가 쓸리는 방향에 따라서 얼룩(?)같은게 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 핸들

 핸들은 일반적인 원형핸들이긴 한데, 역시나 N라인에 맞춰서 빨간 스티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단에는 N마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뭔가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이었습니다.

 

 

▥ 2열 좌석

 2열 좌석 역시 쏘나타인만큼 꽤 널널한 돠석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뒷열 역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죽 재질이 아닌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뒷렬 시트에도 역시 N라인의 빨간 스티치가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프론트 도어와 리어도어 내측 둘다 N라인 인만큼 빨간 스티치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도어에 적용되어 있는 버튼은 크롬이나 다른 금속소재는 사용되지 않았었고,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쏘나타에 이러한 금속 버튼 소재를 적용하기에는 단가적으로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쏘나타 N라인에 대해 대략적인 리뷰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정말 허접하기 짝이없는 리뷰이긴 하지만 앞으로 자동차 리뷰를 더 늘려가며, 더 유익한 포스팅이 되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ㅜㅜ

 

 이상으로 블랙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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