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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치맥 들어보셨나요? 요즘 수 많은 치킨 브랜드들 중에 정말 맛있다는 소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인데요! 이 브랜드가 마곡나루역 근처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기대되었는데요!

 

마곡나루역치킨
마곡나루역 낭만치킨

 

낭만치맥 메뉴와 가격은?

 치킨으로 유명해진 곳이기에 먼저 치킨 메뉴가 무엇인지, 가격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치킨은 기본 후라이드로 된 낭만치킨부터 갈릭치킨, 어니언 치킨 등 꽤나 다양한 치킨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떡볶이부터 골뱅이까지 상당히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맥주 한잔 하기에 아주 좋은 메뉴들로 말이죠ㅎㅎ

 

 가격은 17000원 내외로 다른 치킨집들보다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치킨값이 올라 왠만한 프랜차이즈 치킨은 2만원부터 많게는 3만원까지 하니 말이죠ㅜ) 하지만 이러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치킨보다 훨씬 더 품질이 좋습니다.

 

 낭만치킨에서 제일 유명한 치킨은 '낭만치킨, 갈릭치킨'이지만, 이전에 먹어보았기에 이번엔 '어니언 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또한 낭만치킨에서는 꼭 먹어야 하는건 바로 '떡볶이'인데요! 여기 떡볶이는 워낙 유명해서, 이번에도 주문해보았습니다.

 

0123
낭만치킨 메뉴

 

 

낭만치킨 몽블랑 어니언치킨

마곡나루역치킨맛집
낭만치킨 몽블랑 어니언치킨

 먼저 나온 '몽블랑 어니언치킨' 양은 성인 남자 둘이서 먹으면 조금 모자른 양이었지만, 그래도 아주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바삭한 치킨과 달콤한 소스에 상큼한 양파까지! 세 가지 조화가 아주 조화로웠는데요. 전반적으로 달콤, 바삭,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를 좋아하지만, 양파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양파 향이 꽤나 많이 나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낭만치킨 떡볶이

마곡맛집
낭만치킨 떡볶이

 말씀드린데로 낭만치킨에서 '떡볶이'는 치킨 못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입니다. 이유는 떡이 매우 굵고 쫀득하며, 떡볶이 소스까지 달콤해서 아주 맛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역시나 낭만치킨 떡볶이의 맛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아주 쫀득쫀득~ 이건 먹어보셔야 알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마곡나루역 근처에 있는 낭만치킨을 다녀온 후기를 간단히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마곡나루역 근처에 수 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 이 낭만치킨도 여느 마곡나루역 유명 음식점만큼 맛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치킨과 떡볶이가 아주 맛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총평

맛 : ★

친절도 :

위상상태 : ☆ (길 앞에서 담배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음ㅜㅜ)

분위기 :

 

 

 그럼 다음에도 맛집을 찾아가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블랙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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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본전 돼지국밥 이라는 부산역 앞 돼지국밥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돼지국밥은 부산에서 워낙 유명한 음식이라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가면 돼지국밥부터 찾고는 합니다. 그 중 원조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은 부산에서 돼지국밥 음식점 중 손에 꼽는 음식점이라고 하기에 다녀와봤습니다.

 

(참고로 음식을 먹을 때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방침에 어기지 않도록 준수하여 다녀왔음을 말씀드립니다.)

 

 

 

 

부산 원조 본전 돼지국밥 앞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 인기 실감

 가자마자 느낀 건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의 인기였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웨이팅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 (참고로 먹을 때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방침에 최대한 준수하여 다녀왔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식당 밖에 대략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 내부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 내부 모습

 과연 부산에서 손꼽는 돼지국밥 음식점 답게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 내에는 수 많은 유명인들의 싸인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이미 이 집을 왔다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싸인 뿐만 아니라 직접 식당 내에서 찍은 사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본전 돼지국밥 메뉴

 

본전 돼지국밥 메뉴 그리고 가격

 가격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이토록 유명한 돼지국밥 음식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였습니다. 8000원에 세 종류의 국밥을 골라서 먹을 수 있었고, 수육 또한 가격이 비싸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정도 인기있는 집이면 국밥 가격을 올릴만도 한데, 가격이 꽤나 착했습니다.

 

 

 

 

 

본전 돼지국밥
본전 돼지국밥 고기

 

본전 돼지국밥 맛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전 돼지국밥 맛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밑반찬도 그렇게 다양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돼지국밥 맛 하나로 왜 이 음식점이 인기가 많은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기 양도 꽤나 많이 들어가 있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 오늘은 부산역 앞에있는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을 다녀온 리뷰를 남겨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이 집의 비결은 맛인 것 같습니다. 부산의 맛있는 돼지국밥을 맛보실 분들은 부산역 앞에 이 본전 돼지국밥 음식점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역 앞 본전 돼지국밥 관련 솔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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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선담식당 다녀온 솔직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서울 강서구에서 가장 핫한 마곡동에 놀러갔다가, 저녁을 먹으로 마곡 선담 식당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길을 걸어가다가 너무나도 이쁜 식당 인테리어에 이끌려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선담식당 외부

 

마곡 선담식당 메뉴

 마곡 선담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를 불릴 수 있을 것 같은 "등심 스테이크 덮밥"과 "꿔바로우"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식당 분위기에 비해 가격대가 그렇게 세지는 않아서,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마곡 선담식당 메뉴

 

 

선담식당 스테이크 덮밥 맛은?

 먼저 메뉴에서 거의 첫 번째 페이지에 위치해 있던 등심 스테이크 덮밥을 먹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은 꽤 많은데 고기가 조금 많이 질겼습니다. 힘줄도 군데군데 많은데다가, 고기가 전반적으로 조금 질긴 편이어서 솔직히 그닥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등심 스테이크 덮밥 사진

 

 

 

선담식당 꿔바로우 맛은?

 꿔바로우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손에 꼽을만큼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매우 기다려졌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맛은 솔직히 그닥 충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등심 스테이크 덮밥에 비하면 훨씬 낫긴한데, 뭐랄까요.. 제가 꿔바로우를 좋아해서 워낙 많이 먹고 다닌 탓에, 비교군이 다양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엄청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선담식당 꿔바로우

 

 

 오늘은 제가 너무 악평만 했나요..?ㅜㅜ 하지만 리뷰는 솔직해야 하기에.. 식당 인테리어에 비해 음식 맛이 조금 별로였습니다. 식당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음식 맛이 조금만이라도 개선된다면 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만약 마곡 선담식당 주인분께서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조금 더 부드러운 고기를 사용하여 고기의 질을 더 향상시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곡에 있는 선담식당이라는 곳에 다녀와봤습니다. 음식 맛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마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면서 배를 그럭저럭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보다 솔직한 리뷰를 남기는 블랙맨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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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엔젤리너스 반미세트 4900원 내돈내산 후기


 왓썹맨, 워크맨에 이어서 요즘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 네고왕!

 

 각회사 CEO를 찾아가서, 일정기간동안 소비자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제품을 할인해서 판매를 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 네고왕에서 바로 '엔젤리너스'가 나왔습니다.

 

 사실 옛날에 엔젤리너스에서 몇 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몇 번 사먹었다가 별로 맛이 없어서 안간지가 꽤 오래되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의 많은 지인들도 커피 맛이 없다는 이유로 엔젤리너스를 가지 않았습니다.

 

 혹시 네고왕 장영란님이 이러한 점도 언급을 해줄까 궁금했었는데ㅋㅋ 놀랍게도 엔젤리너스 사장님(CEO)한테 맛이 없다는것까지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맛을 개선하지 않을 것인지 문의했습니다.

 

 그러자 엔젤리너스 CEO는 맛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서, 얼마 전 커피 맛을 바꿔서 판매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아직 바뀐 커피를 마시지 않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또한 장영란은 엔젤리너스 CEO분과의 협상을 통해 7일동안 엔젤리너스에서 판매하는 반미세트 (반미+아메리카노)를 무려 4900원에 판매하기로 약속을 받아냈는데요! 원래 반미 세트 가격이 8500원이었던 것을 비교하면, 무려 53%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초저렴 이벤트를 받아낸 것입니다.

 

 

 저도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엔젤리너스 반미커피를 먹어보기로 결심하고 엔젤리너스 종로 매장에 방문해서 구입 후 먹어보았습니다.

 

 구입 전 저는 두 가지가 궁금하였는데요.

 

 1) 정말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맛이 맛있게 바뀌었을까?

 2) 엔젤리너스에서 판매하는 반미의 맛은 맛있을까?

 

 두 가지 모두 알고 싶었습니다.

 

 

 엔젤리너스 반미 세트에서 반미는 크게 5가지가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불고기, 훈제베이컨에그, 햄&에그, 꽃살크래미, 에그마요"

 

 저는 그 중 '오리지널 불고기' 반미세트와 '훈제 베이컨에그' 반미세트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엔젤리너스 매장을 워낙 오랜만에 오다보니, 매장 내부에 파는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졌습니다. (새로 개발된 메뉴는 무엇인지, 매장 내에 특별하게 생긴건 없는지ㅎ)

 

 

 다른 커피 매장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엔젤리너스 매장에는 비대면으로 커피 및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무인 판매기가 있었습니다. 햄버거 브랜드 매장 외에 스타벅스나 다른 브랜드 커피 매장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만큼 좋은 도입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매장에서 판매중인 텀블로도 살펴보았는데요ㅎ

 생각보다 매우 다양하고 이쁜 텀블러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귀엽지 않나요ㅎㅎ 특이한 점은 다른 브랜드 커피샾에서 판매하고 있는 텀블러는 '브랜드 마크'가 크게 프린팅 되어있는데, 엔젤리너스 머그잔은 브랜드 마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그림만 깔끔하게 프린팅 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텀블러로써 이게 더 매력있어 보였습니다.

 

  컵 문만 아니라 가습기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 역시 프린팅되어 있는 엔젤리너스 브랜드 마크를 딱히찾을 수 없었습니다.

 

 

 머그잔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귀엽더군요ㅎㅎ 하나에 만원이면 일반 다른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머그컵보다 저렴한 편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3개에는 2만 4천원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친구 집들이갈 때 사다줘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드디어 엔젤리너스 반미 세트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차로 이동해서 차에서 먹기로 했는데요.

 

 차에서 열어본 반미세트는 크기가 꽤나 컸습니다. 내용물은 유튜브에서 본 것보다 양이 조금 적게 들어가있어서 적당한 양으로 보였고, 먹을 때고 밖에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이 꽤 좋았는데요. 이게 냉동식품일텐데 냉동식품처럼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특히나 계란후라이는 막 한 것처럼 아주 따뜻하고 맛있더군요. 계란후라이는 여기서 직접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또한 정말 놀라운건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맛!! 달라졌습니다! 정말 티비에 엔젤 CEO님이 말한 것처럼 맛이 많이 달라졌더군요.

 

 조금 심하게 말해서 예전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맛은 뭔가 담뱃재를 물에 희석시킨 맛처럼 엄청 쓰고 맛없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아주 깨운하고 맛있어졌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이디야 아아랑 비슷한 맛입니다ㅎ 개인적으로 이디야 아아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제 엔젤리너스도 종종 애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총평을 하자면, 엔젤리너스 반미세트 굿굿 맛있습니다. 솔직히 8500원내고 먹어도 이정도 맛의 반미와 아메리카노가 세트로 나온다면 충분히 사먹을만한 재구매의사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4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완전 혜자 오브 혜자죠ㅎ

 

 2월 26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고하니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상으로 네고왕에서 소개된 4900원 엔젤리너스 반미세트를 먹어본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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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러하우스

내돈내산 리뷰


 

 

 요즘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디저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로플이 단연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트렌디한 디저트일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덕분에 크로플을 파는 여러 디저트 가게들이 최근들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 수많은 크로플 디저트 가게를 뚫고 요즘같은 시국에도 어마어마하게 인기를 끄는 크로플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가게이름은 바로 '새들러 하우스'.

 

 새들러하우스는 가로수길 본점과 성수 분점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성수 분점으로 가보았습니다.

 

 

 새들러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본 광경은...믿을 수 없을만큼 긴 웨이팅 줄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이런 웨이팅 줄을 보다니..정말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었는데요. 그 때부터 더욱 더 너무나도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크로플 하나 먹으려고 이렇게 줄을 서있지..?"

 

 

 긴 줄을 기다려서 드디어 매장 입구까지 왔습니다.

 

 깔끔한 매장 외관에 비교하여,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건물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성수에 벽돌과 옛날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들이 많았는데, 새들어하우스 역시 이러한 인테리어를 그대로 가져간 것 같았습니다.

 

 

 매장 계산대 쪽에서는 크로플을 만드는 공정을 직접 볼 수 있게 뻥 뚫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로플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만드는 모습이 보여서,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크로플은 끊임없이 만들면서, 매대에 채워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면서 크로플을 사가니, 크로플을 계속 공급해줘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크로플 맛은 크게 '플레인(기본), 바질, 치즈, 콘' 이렇게 네 가지가 있었는데, 콘은 품절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플레인, 바질, 치즈를 모두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플레인 와플 (기본 맛)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위에 특별한 건 안들어가는데 크로플 맛이 워낙 강하고 맛있다보니, 기본 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맛은 상당히 달달합니다.

 

 두 번째, 바질 와플 (약간 매운 맛)

 

 워낙 맵찔이라서 약간 매운 맛이라길래 긴장했는데, 하나도 안 맵습니다ㅋㅋ 매운거 진짜 못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 였습니다. 위에 뭔가 향료같은게 뿌려져 있는데, 이 향료 향이 좀 강합니다. 갠취겠지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

 

 세 번째, 치즈 와플 (약간 짭짤한 맛)

 

 치즈 크로플도 꽤 맛있었습니다. 치즈와 함께 약간 짭짜름한 맛이 더 난다고 할까요? 기본도 맛있었지만, 기본 외에 다른 하나를 어떤걸 살까요? 라고 하면 이거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새들러 하우스에 갔다온 후기를 포스팅 해 보았는데요. 우선 기본 크로플과 치즈 크로플은 꽤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줄을 서고 먹을 맛인가 싶긴하지만ㅋㅋ 무튼 크로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갔다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더 핫한 맛집 찾아가서 자세한 포스팅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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