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키우기 라는 새로운 취미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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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키우기

새로운 취미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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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분을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원래 별 관심도 없었는데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특이하게 화분을 선물해주어서

 

키우게 된 화분!

 

 

 

 

바로 이 화분인데

 

무슨 종인지 이름을 잘 모릅니다.

 

(선물로 준 친구도 잘 모르고 그냥 샀다고 하네요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물 주는 재미에

 

몇 달간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물을 줬는데

 

놀랍게도!

 

 

 

 

 

 

 

 

<- 여기 부분이 싹(?)이 자라더니

 

 

 

 

 

 

 

 

 

 

 

 

 

 

 

 

두 달뒤 사진과 같이 이렇게 싹(?)이 길어졌습니다. ->

 

 

 

 

 

 

 

 

 

 

 

 

 

이게 생각보다 기분이 좋더군요ㅎㅎ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나름 자라는 모습을 보니 조금 더 다양한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구매한 네 가지 식물 :)

 

 

 

 

뾰족뾰족

 

스투키!

 

뭔가 더 큰 걸 키워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는데,

 

이 친구도 나름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또 한 달뒤..

 

4개의 화분을 추가 구매하였는데요ㅎㅎ

 

 

개운죽

아스파라거스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아스파라거스,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개운죽

 

이렇게 네 개를 구매했는데요!

 

화분들을 나란히 놓으니 꽤나 이쁩니다.

 

 

 

특징을 말씀드리면,

 

네 품목 모두 수경재배가 가능한 품목입니다.

 

흙에 묻어두고 키우는 식물에 비해

 

수경재배의 경우, 물만 갈아주면 되서

 

저 같은 초보가 키우기 쉽다고 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잘 키워보려구요~!

 

 

 

또한 아직은 초보이지만

 

식물들을 키우면서 노하우가 생기거나 좋은 정보를 알게되면

 

블로그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이상 블랙맨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