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초간정 ㅣ 조선시대 정자를 그대로 간직한 예천 여행지 추천

예천 초간정 ㅣ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우리나라 조선시대 때 정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장소가 있다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바로 예천에 위치한

초간정

이라는 곳인데요!

 

 

초간정은 우리나라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써

예천에서 손꼽히는 여행지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어떠한 모습 때문에 이렇게 유명한지

너무나도 궁금해서 다녀와봤습니다.

 

 

그럼 바로 같이 보실까요?!

 

 

예천 초간정

 

예천 초간정 시냇물

 

초간정은 조그마한 시냇가 옆에

위치 해 있었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뭔가 정갈하면서 평온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시냇가 앞에 지어진 이 초간정의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예천 초간정 모습

 

초간정 입구에서 본 초간정 건물의 모습은

마치 무릉도원이 연상되었습니다.

 

 

 저 곳에서 옛날사람들이

시를 쓰거나 차를 한 잔 하지 않았을까

하는 모습이 연상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그림같은 모습 아닌가요..?ㅎㅎ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초간정 내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초간정은

건물 내에 붙어있는

한문 가득한 판서(?)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옛 조선시대 흔적을

그대로 잘 간직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초간정 앞 시냇가

 

초간정 앞에있는 시냇물의 모습도

매우 아름다웠는데요.

 

 

보존해야하는 공간으로

이 곳에서 물놀이는 불가능했지만덕분에 자연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것을볼 수 있었습니다.

 

초간정 흔들다리

초간정 흔들다리 위

 

초간정 시냇가 앞에는

흔들다리라는 작은 다리가 있었는데요.

 

 

철제로 만들어진 이 다리는

낡아서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무언가 초간정 풍경과

잘 어울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실제로 다리 위에 서니

상당히 흔들흔들 거렸습니다.ㅎㅎ

 

 

경북 예천 초간정

 

초간정은 예천에 가신 분들이면

잠깐 들려서 맑은 공기와 함께

평온한 조선시대 정자의 모습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여행지라 생각됩니다.

 

 

이번 예천 여행지로

초간정을 아주 간단히 추천드리는

포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경북 예천 여행을 가신 분들은

이 곳에 들리셔서 잠시 힐링을 하고 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ㅎ

 

 

 

다음에도 더 좋은 여행지를 추천드리는블랙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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