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문사 ㅣ 예천 용문면
예천에 위치한 용문사
너무나도 평화로워 마음까지 정화되는 사찰이 있어서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용문사는 예천 용문산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많이 유명한 사찰은 아니지만,
예천에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실만한 사찰이라 생각되는데요!
사찰내에 주차장이 있어서 덕분에
차로 사찰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예천 용문사 모습을 간단히 봐볼까요?
유명한 사찰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않았고,
사찰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천 용문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있다면
바로 사진에 보이는 '윤장대' 입니다.
윤장대는
글자를 모르거나 학문을 하기 어려운 스님들이
학문을 읽는 대신
저 윤장대를 돌린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저 윤장대 안에는
여러 책들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어서
윤장대라는 것을 처음 보았는데
상당히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저 배나오신 스님(?) 동상도 있었는데,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얘기를 들어
한 번 쓰담쓰담하고 왔습니다ㅎㅎ
용문사 마당 한켠에는
아주 이쁜 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확실히 사찰과 꽃은 조화가 아름다운 것 같았습니다.
조용한 사찰에 빨갛게 핀 꽃을 보니
마음까지 모두 정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예천 용문사 내를 보니
템플 스테이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 같이 일반인 분들 중에 사찰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여기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예천 여행지로 '용문사'라는 사찰을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예천을 가신 분들 중
뭔가 마음을 정화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곳 용문사를 방문해보셔도
좋은 선택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여행지를
소개시켜드리는 블랙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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