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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 '지미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317-2

 제주도 우도에 가보셨나요? 우도는 제주도 옆에 있는 또 다른 아주 작은 섬인데요. 관광지로써 제주도가 점점 인기가 많아지면서, 동시에 제주도 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으로 이 곳 '우도'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우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전기차, 두 번째는 바로 '땅콩 아이스크림'. 그 중 땅콩 아이스크림은 워낙 유명해서, 우도에 방문한 사람들이면 꼭 이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어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다는 가게를 찾아가서 먹어보았습니다.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원조 '지미스'

 지미스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 중 원조라고 불리는데요. 이러한 원조가 정말인지, 가게 주변에는 지미스 가게가 방송에서 나온 수많은 사진들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사실 우도에 있는 대부분의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자기가 원조라며 써붙여져 있는데, 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이 곳 지미스라는 가게가 옛날부터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다.

지미스 '메뉴'

 지미스에는 땅콩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땅콩 크림 라떼부터 여러 과일 주스, 땅콩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땅콩 아이스크림이 가장 유명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이 땅콩 아이스크림만 구매를 하여, 메뉴를 따로 촬영하지는 않았습니다. :)

 땅콩 아이스크림 가격은 하나당 5천원으로 조금 비싸게 느껴지긴 했습니다ㅎ

지미스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자 그럼 지미스에서 맛 볼 수 있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봐볼까요?

 먼저 매대 앞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땅콩가루와 통 땅콩이 놓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식당 사장님께서는 이 땅콩 품질이 매우 좋고, 자신들이 직접 갈아서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신뢰하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드디어 지미스의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맛부터 표현하자면, 정말 고소하고 시원하면서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림 양에 대비한 땅콩 양이 모자르지 않고, 넉넉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땅콩 질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군내나 잡내가 전혀 나지않고, 땅콩 특유의 고소한 향이 진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땅콩 질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지미스 '가게 주변'

 지미스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한다면, 가게 주변 풍경이 너무나도 이쁘다는 건데요. 앞에 우도의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하시면서,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다와 자연 풍경 그리고 맛있는 땅콩 아이스크림까지 모든게 좋았던 지미스 였습니다.

 이상으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원조 가게 '지미스'에 대한 평을 남겨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미스에 대한 전체적인 평과 지미스에서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영상 남기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ㅎ

※ 지미스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 맛 : ★★★★★         ::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 분위기 : ★★★★★   :: 뷰가 환상적!

 - 가격 : ★★☆☆☆      :: 가격은 5000원이라 조금 비싼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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